2024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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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나눔의 기적]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 "착한 사마리아 사람" 그림

착좌 때부터 이웃 사랑 묵상하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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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의 기적` 제5호 자선경매 물품은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님이 기증한 김겸순(노틀담수녀회) 수녀의 그림 `착한 사마리아 사람`(52×64 ㎝)입니다. 기증품은 10년 전 최 주교님이 인천교구장에 착좌할 때 김 수녀님에게 받은 선물입니다. 교회 미술계에 잘 알려진 김 수녀님의 정성이 담긴 작품이자 최 주교님의 묵상이 깃든 그림입니다.
▶기증사연 2면

 ▨김겸순 수녀 : 1992년 독일 뮌헨 국립 미술대에서 수학하고 돌아온 뒤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화실 등에서 그림 작업과 유리화 제작에 몰두하며 예술과 영성을 동시에 구현하고 있는 성미술가다. 가톨릭미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김 수녀 작품은 서울 목5동성당과 수원 권선동성당, 춘천 죽림동성당 등 전국 각지에서 만날 수 있다.

 ▲참여 방법 : 전화(02-2270-2513, 2516) 또는 전자우편(pbc love@pbc.co.kr)으로 접수. 입찰가ㆍ성명ㆍ세례명ㆍ본당ㆍ주소ㆍ전화번호(휴대전화 포함) 명기
 ▲ 마감 : 6월 20일(수) 오후 6시
 ▲ 기타
 - 입찰 현황을 평화신문 누리방(web.pbc.co.kr/newspaper) `나눔의 기적` 코너에 게시
 - 경매 종료 후 최고가 희망자에게 낙찰. 낙찰자 개별 통보
 - 낙찰 결과는 7월 1일자 평화신문에 발표
 - 낙찰금은 지정 복지시설 및 가정에 전달
 
 ※`나눔의 기적` 제4호 김희중 대주교 도자기는 5월 30일 입찰이 마감됐습니다. 경매 결과는 6월 10일자 평화신문을 통해 발표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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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9. 21

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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