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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센터, 다채로운 영성강좌로 영적 활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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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센터(센터장 정규한 신부)가 다채로운 영성강좌로 신자들의 영적인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센터는 올 가을학기부터 성경, 영성, 영신수련은 물론 신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들을 마련,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엄마학교’와 ‘스트레스! 영성으로 관리하기’, ‘성모님과 함께하는 비폭력대화’ 등은 세상을 살아가는 신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일상 삶 안에서의 영신수련’(30주 과정)은 신자들이 일상생활과 신앙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육 기간도 짧으면 1년, 길면 4년까지로, 단기적인 교육에 비해 심도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은 주제가 다채롭다는 장점뿐 아니라 강사진도 탄탄하다. 송봉모, 심종혁 신부(서강대 신학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허귀희 수녀(아씨시의 프란치스코 전교 수녀회), 서형숙(엄마학교 대표), 이윤정(요안나·CNVC 국제인증 트레이너) 교회 내외에서 인정받는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예수회센터장 정규한 신부는 “많은 신자들이 깊이 있게 기도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센터 프로그램을 2년 과정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는 지속적인 평신도 양성을 위함이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9월 초부터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강좌는 등록 가능하다.

※문의 02-3276-7733


이지연 기자 (mar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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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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