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권길중)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가르침을 배우는 공의회 학교 과정을 공부할 1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관심 있는 신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열리는 첫 수업은 `보편 공의회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주제로 김성태(한국교회사연구소장) 신부가 강의한다. 14주 과정(매주 월요일 오후 7시)의 1학기 수업은 조규만(교구 총대리)ㆍ유수일(군종교구장) 주교, 손희송(교구 사목국장) 신부 등이 강의를 담당한다. 수강료는 12만 원이다.
문의 : 02-777-2013, 서울평협 사무국 강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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