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강대 다산관, 복음의 기쁨 주제로
한국남자수도회ㆍ사도생활단장상협의회(회장 황석모 신부)와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회장 이광옥 수녀)는 15일 오후 2시 서강대학교 다산관 101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1주년 기념 심포지엄 `복음의 기쁨과 한국교회-사회적 영성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
가톨릭뉴스 지금 여기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새롭고 생생한 교회를 위해(강우일 주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교회는 야전병원이다-현장교회론(박상훈 신부, 예수회) △세상을 위한 복음-사회적 영성(박동호 신부, 서울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행복하여라, 평화 위해 일하는 사람들-사목활동가의 영성(한상봉,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편집국장) 순으로 강연이 이어진다.
백슬기 기자 jda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