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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바보 장학회, 장학금 6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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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상만 신부(앞줄 왼쪽 다섯 번째)와 장학생들, 장학회 관계자들이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중근 바보 장학회

안중근 바보 장학회(이사장 방상만 신부)는 22일 경기 안성 미리내실버타운 유무상통마을 성당에서 제5회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대학생 30명에게 장학금 200만 원씩을 전달했다.

 2010년 안중근(토마스, 1819~1910) 의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설립된 안중근 바보 장학회는 오로지종합복지원(원장 방구들장 신부) 산하 유무상통마을, 베드로의 집 등 8개 시설 직원들이 출연한 1억 원과 유무상통마을 입주자들이 기부한 4억 원 등 5억 원으로 조성됐다. 경제적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193명에게 지금까지 2억 9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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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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