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일
기관/단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한국가톨릭교수협 총회

새 회장으로 이원희 교수 추대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염수정 추기경(앞줄 오른쪽 7번째)과 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

한국가톨릭교수협의회(담당 박홍 신부)는 5~6일 광주광역시 예수 그리스도 고난 수도회 명상의 집에서 `복음의 기쁨-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한 가정과 교육의 회복`을 주제로 피정을 열었다.

 전국 대학 대표 가톨릭 신자 교수 및 배우자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피정은 `복음의 기쁨과 가톨릭 교육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특강을 비롯한 강의와 묵상, 기도,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가 집전한 파견미사 등으로 진행됐다.

 염 추기경은 "가톨릭 교수들을 포함한 모든 평신도는 각자 분야에서 그리스도의 평화와 복음을 전파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고,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가톨릭 교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주교는 강론에서 "가톨릭 교수들은 하느님으로부터 보다 많은 탈렌트를 부여받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지식인으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피정에 앞서 총회를 열어 이원희(레오, 대구교대) 교수를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4-04-1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3

야고 1장 19절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이것을 알아 두십시오. 모든 사람이 듣기는 빨리 하되, 말하기는 더디 하고 분노하기도 더디 해야 합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