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여성신학회(회장 강운자 수녀)는 2014년도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학회는 여성 신비가들의 삶을 통해 참가자들의 영성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이 시대에 다시 만난 여성 신비가`를 주제로 상반기 4~6월, 하반기 9~11월 총 6차례 강의를 선보인다. 첫 강의 `부모를 위한 청소년 인성 교육 방법`은 26일 오후 2~4시 서울 강북구 미아3동에 있는 성도미니코 선교수녀회에서 진행되며, 강영옥(루시아, 가톨릭대) 교수가 강의한다. 문의: 010-3898-7629
백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