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
기관/단체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서울대교구 고령화에 적극 대처한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직영 첫 노인요양원 첫 삽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 강일1지구 노인요양시설 기공식에서 조규만 주교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이지혜 기자

 서울대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정성환 신부)는 6일 서울 강동구 고덕로 부지에서 강일1지구 노인요양시설 기공식을 열고, 내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최초로 직영하는 노인요양시설은 대지면적 2543㎡ㆍ연면적 9205㎡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진다. 노인요양시설은 68명을 수용하는 요양시설과 20명의 어르신이 이용할 데이케어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며 부속강당과 상담실 등이 들어선다. 설계는 가톨릭건축사사무소가, 시공은 삼성홈이엔씨가 맡았다.

 기공미사를 주례한 조규만(교구 총대리) 주교는 강론에서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교회는 이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며 건립기금 마련에 앞장서고 있는 강일동본당 신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경촌(서울대교구 사회사목담당 교구장 대리) 주교와 이성운(9지구장) 신부, 황경원(강일동본당 주임) 신부를 비롯해 강일동본당 신자 등 5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4-04-1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4. 30

시편 119장 165절
당신의 가르침을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큰 평화가 있고 무엇 하나 거칠 것이 없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