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톨릭상담심리학회(회장 이찬 신부)가 전화상담의 이론과 실재를 밝히는 학술세미나를 26일 오후 2시 서강대 다산관에서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장영림 수녀(상담심리학 박사·프란치스코 전교봉사 수녀회)가 실제 상담과정에서 겪는 고충 해소와 상담 이론 등에 관해 발표한다.
상담에 관심 있는 이들 누구나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다.
한국가톨릭상담심리학회는 전국 차원의 가톨릭상담심리 전문가 양성과 상담 지원의 구심점으로, 한국 학회 산하에 수원·전주·춘천교구 학회 등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