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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스카우트, ‘패치 취득 프로그램’ 전개

“부활 전례 참여하고 패치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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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스카우트(담당사제 이기안 신부)는 청소년·청년 대원들의 사순과 부활 전례 참여를 독려하는 사순-부활 패치 취득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이번 사순-부활 패치 취득 프로그램은 본당 주일학교에 다니는 대원들이 능동적으로 사순과 부활 전례에 참여해 교리 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비신자 대원도 이 기회를 통해 천주교를 잘 이해하고 자유롭게 가톨릭스카우트 활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사순-부활 패치를 받기 위해서는 신자의 경우 판공성사를 받고, 성목요일이나 성금요일 전례 중 하루 이상 참석하며, 부활 대축일 미사에 참례해야 한다.

서울가톨릭스카우트는 이 프로그램의 대상에 서울대교구 내 가톨릭스카우트 대원과 자원봉사지도자뿐 아니라 일반 주일학교 학생과 교리교사까지도 포함시켰다.

사순-부활 패치 디자인은 김진숙(크리스티나) 지도자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패치의 달걀 모양은 희망을 간직한 무덤을 뜻하고, 하얀 테두리의 십자가는 영광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또 세 마리의 푸른 나비는 부활로 나타난 삼위일체의 신비를 드러낸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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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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