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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선교사목국(국장 서철 신부)은 24~25일 ‘하느님의 종 125위와 함께하는 제12차 성지순례- 마산교구 하느님의 종을 찾아서’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순례 동안 경남 거제와 김해, 함안, 진주 등지에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종 윤봉문(요셉)ㆍ박대식(빅토리노)ㆍ신석복(마르코)ㆍ구한선(타대오)ㆍ정찬문(안토니오)의 묘소를 순례한다. 또 김기량(펠릭스 베드로)이 순교한 ‘통제영터’와 신석복의 생가터인 경남 밀양의 명례성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문의 : 043-210-1730 선교사목국. 강성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