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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목국·평단협, 23·30일 ‘복음의 기쁨’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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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목국과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는 오는 23일과 30일 오후 7시 명동대성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현대 세계의 복음 선포에 관한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8월로 예정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준비하고자, 교황의 첫 권고 「복음의 기쁨」을 함께 공부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박준양 신부(가톨릭대)가 강사로 나선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교육비는 1만 5000원.

※문의 02-778-7427


이지연 기자 (mar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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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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