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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회장 최광경 신부)는 대구가톨릭사회복지시설협의회 회원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9월 3일까지 ‘생태적 회심 미션 챌린지’를 실시한다.
미션은 ▲플라스틱 프리(개인 텀블러 및 머그잔을 사용해 일회용 플리스틱 사용을 줄임) ▲캔크러시(재활용을 위해 알루미늄 캔을 누름) ▲페트라떼(일회용 페트 용기의 비닐 라벨을 떼고 압축해서 버림) ▲용기내(일회용품 대신 준비한 용기에 음식을 구매) ▲잔반제로(음식 남기지 않기)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등 6개 활동으로 구성했다.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