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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국제성모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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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가 국제성모병원 개원 축복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인천교구 국제성모병원은 2월 17일 오후 3시 병원 대강당에서 장봉훈 주교(청주교구장), 유수일 주교(군종교구장), 정신철 주교(교구 총대리) 등이 참례한 가운데 교구장 최기산 주교 주례로 개원미사를 봉헌했다.

인천시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국제성모병원은 1000여 병상을 갖춘 인천 서구지역 최대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꿈의 수술’이라고 불리는 하이브리드 수술실, 암치료기 인피니티, 인간 친화적 MRI로 알려진 마그네톰 스카이라 등 최첨단 의료장비와 세계적 수준의 의료진을 갖춘 미래형 병원이다.

또한 병원에 대한 종전의 고정관념을 깨고 의료와 즐거움이 함께하는 곳이라는 메디테인먼트(Medi-tainment) 개념을 적용한 곳으로 환자들에게 첨단 의술을 제공함과 동시에 정신적인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가톨릭의료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최고의 의술과 지성을 통해 이 땅에 현존케 한다는 인천가톨릭의료원의 이념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는 “가톨릭 의료기관은 구원의 사명을 갖고 있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축복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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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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