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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오지 마을 350여 명 진료 봉사

가톨릭대 의료협력본부, 의약품 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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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산간마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한 의료협력본부 이동진료팀이 현지 주민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가톨릭대 의료협력본부는 3월 7~14일 엄홍길 휴먼재단과 함께 네팔 자낙푸르와 마칼루 지역의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가톨릭대 의대 김승남(빈첸시오 아 바오로) 명예교수를 팀장으로 내과 전문의들과 의학전문대학원생 등 7명으로 구성된 이동진료팀은 주민 350여 명을 진료하고 의약품을 제공했다.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현지 주민들을 진료하기 위해 해발 1500m가 넘는 산간마을을 방문해 의술을 베풀었다.

 의료협력본부 사무국장 오승민(엘리야) 교수는 "이 사업은 2011년부터 엄홍길 휴먼재단과 실시하고 있는 의료협력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의료 도움을 세밀하게 메꿔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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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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