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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성고, 기숙사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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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고등학교(교장 박일 신부)가 학업과 전인교육의 장이될 기숙사 ‘안드레아관 별마루’를 설립, 13일 축복식을 연다.

건축면적 655㎡, 연면적 3388㎡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기숙사 ‘안드레아관 별마루’는 190여 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이다. 전교생의 약 20가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

기숙사 ‘안드레아관 별마루’는 긴 통학시간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지원을 망설이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인구가 적은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동성고는 많은 학생이 먼 등하교 거리로 불편을 겪어왔다. 서울대교구가 운영하는 자립형 사립학교인 동성고는 가톨릭정신에 기반을 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로 신자들의 수요가 높고 학생의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입학할 수 있어 등교시간이 1시간 이상인 학생들도 다수 있었다. 동성고는 기숙사를 통해 전인교육과 체계적인 학습지도도 실현시킬 계획이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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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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