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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상 전문석씨 선정

가톨릭대, 10월 2일 ‘결혼과 출산’ 주제 국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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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총장 박영식 신부)는 ‘제2회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상’ 수상자로 8남매를 키우며 성가정을 이루고 있는 전문석(레미지오, 50)씨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일 김수환추기경국제관에서 열리며 전씨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지난해 제정된 ‘이원길 가톨릭 인본주의 상’은 평생 가톨릭 인본주의를 삶으로 실천한 이원길(베르나르도, 1917~2001) 선생의 정신을 널리 확산하고자 제정했다.

한편, 가톨릭대는 10월 2일 오전 10시 부천 가톨릭대 성심국제캠퍼스 인터내셔널 허브 컨퍼런스룸에서 ‘결혼과 출산’을 주제로 제4회 버나드 원길리 가톨릭 인본주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 ‘변화하는 미국 가정’(존 가베이 미국가톨릭대 총장), ‘혼인과 출산에 대한 성찰’(진교훈 서울대 명예교수), ‘혼인과 출산 : 그리스도교 윤리와 성(性)’ 등 주제 발표와 ‘한국사회의 결혼과 출산’을 주제로 한 학생들의 토론대회로 이어진다.

임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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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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