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섭 신부(요한 세례자·서울대교구 인보성체수도회 파견)의 모친 조병덕(아녜스) 여사가 11월 2일 선종했다. 향년 93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4일 오전 9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예식실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