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가타리나) 작가가 제12회 창원아동문학상에 수상자로 선정됐다.창원특례시 제12회 창원아동문학상 동시·평론(아동문학) 부문에 김 작가의 「나는 보라」(창비)를 최종 수상작품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는 보라」는 60편의 시가 담긴 동시집으로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