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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반란가톨릭, 기후정의 거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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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반란가톨릭은 11월 26일 서울 포스코센터 앞에서 기후정의 거리미사를 봉헌했다.

의정부교구 제1지구장 원동일(프레드릭) 신부는 이날 미사 강론을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대림 시기임을 상기시키고 “포스코는 생명이 아닌 자본편에 서 있는 세계 최대 철강회사”라고 비판하며 “자본이 아니라 생명편에 설 것”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미사 후 인근 거리에서 멸종생물들을 위한 애도의 행렬을 마친 뒤, 다이인 퍼포먼스와 프란치스코 성인의 ‘태양의 찬가’ 및 ‘평화의 기도’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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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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