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동성고등학교, 故 김수환 추기경 흉상 축복식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동성고등학교(교장 조영관 에릭 신부)는 12월 5일 서울 동성고등학교 본관 앞 정원에서 고(故) 김수환 추기경 흉상 제막·축복식을 거행했다. 올해 김 추기경 탄생 100주년과 한국 가톨릭 중등교육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한 제막·축복식에는 동성고등학교 출신 사제 등이 함께했다. 예식은 동성중·고등학교 출신 전 서울대교구장 염수정(안드레아) 추기경이 주례했다.

염 추기경은 “김 추기경님은 세상의 빛과 소금 역할을 해 주셨고, 가난한 이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며 ‘서로에게 밥이 되어 주십시오’라는 가르침을 남겨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추기경님을 본받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을 구하자”고 강조했다.
이소영 기자 lsy@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2-12-0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20

마태 7장 1절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