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0일
사람과사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선지훈 신부, 겸재 정선 화첩 국내 반환 이끈 공로로 은관문화훈장 받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선지훈 신부(라파엘·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서울분원장)가 겸재 정선(1676~1759) 화첩을 국내로 들여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문화재청은 12월 8일 ‘2022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선 신부 등 문화훈장 대상자 5명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겸재 정선 화첩은 1911년과 1925년 한국을 방문했던 당시 독일 상트오틸리엔수도원장 노르베르트 베버 아빠스가 수집해간 것으로, 수년에 걸친 선 신부의 설득과 요청 끝에 2005년 10월 영구대여 방식으로 국내에 돌아올 수 있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2-12-1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20

2베드 3장 8절
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