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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 사제서품식… 새 사제 1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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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는 2022년 12월 26일 안동 주교좌목성동성당에서 교구장 권혁주(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주례로 사제·부제 서품식을 거행했다. 이날 이한결(스테파노) 부제가 사제품을 받았다. 신학생 3명과 수사 1명도 부제로 서품됐다. 권 주교는 강론을 통해 “오늘 새 사제와 부제로 세상에 파견되는 여러분은, 자신이 말씀의 주인이 아니라 말씀을 섬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무엇보다 하느님의 말씀에 모든 것을 맡기고 따라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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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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