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섭 신부(그레고리오·대구대교구 성요셉요양병원장)의 모친 이복녀(모니카) 여사가 1월 6일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9일 오전 10시 대구 무태성당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상주 사벌 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