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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 대주교, 10·29 참사 분향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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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는 1월 18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인근 ‘10·29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기도하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이하 협의회) 이종철 대표, 이정민 부대표와 신자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정 대주교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저희는 그 아픈 마음에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다”면서 유가족을 위로했다. 또 유가족들이 참사 진상규명에 대한 교황청의 관심을 요청하자 “성직자부 장관이신 유흥식 추기경님께 유가족들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 이종철 대표는 “유가족이 지치고 힘든 이때, 대주교님께서 방문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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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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