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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 영국 상원의원, 정순택 대주교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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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이 2월 10일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를 예방했다.

이날 알톤 의원은 정 대주교와 북한·중국의 인권 문제를 비롯해, 안락사와 낙태를 둘러싼 세계의 정세와 생명문제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예방에는 윤형한(야고보)·이영애(글로리아) 변호사와 신동일 교수(한경대) 등이 동석했다.

알톤 의원은 이번 방한 기간 중 통일부가 주최한 ‘북한주민의 생명권 보호 및 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사회의 역할’ 세미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알톤 의원은 북한 인권문제 전문가이자 가톨릭 생명운동가로, 2009년 ‘생명의 신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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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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