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돈 신부(마르티노·서울 서초3동본당 보좌) 부친 주명구(유스티노)옹이 10월 25일 오후 5시 선종했다. 향년 67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7일 오전 10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에서 봉헌됐다. 장지는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