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순교 형장에 칼 형상화한 순교현양탑 "우뚝"... 스스로 신앙 받아들이 순교자와 만나는 정신적 보화... 지난해 2만 6000여 명 순례한 국내 최대 순교터... 지상엔 공원 조성했지만 지하엔 주차장과 재활용 집하장 등 설치해 매연과 악취로 곤욕
▲ 서소문 순교 현양탑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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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부터 꽃 도내로 분주했던 서소문 근린공원 내 지하 1층 꽃시장은 오전으로 접어들며 한산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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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소문 근린공원 지하 2층엔 중구 관할구역에서 수거한 생활폐기물이 한데 쌓여있다.
이 폐기물은 기계로 압축해 마포자원회수시설로 보내 소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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