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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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서 신부의 수화교실] 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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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위령성월’입니다. 수화로는 ‘위령’이라고 말하지 않고, ‘영을 위로하다’의 순서로 풀어서 이야기합니다.

우선 ‘영혼’은 오른 손을 들어 손가락을 벌린 후 머리 위로 둥글게 돌리며 올라갑니다. 육신은 땅에 묻히지만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위로하다’라는 표현을 해볼까요? 왼손 엄지를 세우고 이후 오른손바닥을 펴서 쓰다듬습니다. 영혼을 부드럽게 다독이며 위로한다는 뜻입니다. 위령성월,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을 위해 모두 함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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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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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5. 7

콜로 3장 13절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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