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이(프란치스카) 작가의 개인전 ‘일상으로의 초대’가 7월 27일까지 서울 명동 디아트플랜트 요갤러리(관장 조성지)에서 열린다.
강 작가는 작가 노트에서 “하루하루 조금 더 웃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기쁨을 발견하기 위해 애쓰다 보면 그런대로 꽉 찬 일상이 되더라”며 “수를 놓으면 그런 행복한 시간들과 추억이 떠오르고 감사의 마음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강 작가는 전시에서 자수와 그림을 통해 소소한 일상의 행복으로 초대한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