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기를 더 쉽고 재미있게 이끌어주는 ‘축복받은 성경 읽기’ 시리즈의 루카복음서와 요한복음서가 나왔다.
축복받은 성경 읽기 시리즈는 성경 공부를 지도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쉬운 문제집이다. 별도의 해설서 없이도 성경만 읽으면 풀 수 있는 쉬운 문제가 담겼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꼭 알아야할 부분을 짚어주는 충실한 책이기도 하다. 성경 각 권마다 낱권으로 출판돼 가볍게 휴대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