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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편지로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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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감상문, 설명문 등의 글쓰기가 보편화된 요즘, 특히 글쓰기를 막 시작하는 사람은 글감의 부재나 부족한 어휘력과 맞춤법 실력, 이름 모를 독자의 평가 등 여러 걸림돌 앞에서 좌절하기 일쑤다. 


「편지로 글쓰기」는 그간 동서고금의 편지를 연구하고 소개해 온 편지 큐레이터 윤성희(아가타)씨의 서간체 글쓰기 책이다. ‘편지로 보는 인문학’과 편지로 글쓰기 등 편지 및 글쓰기 강의를 해온 경험과 작법이 그대로 모아져 있다. 


크게 3부로 구성된 책은 1부 ‘편지로 글 쓰기 전에’를 통해 편지로 글을 쓰는 이유 등을 밝히고 2부에서는 편지로 쓸 수 있는 글을 소개한다. 3부는 편지로 글 쓰는 사람의 자세를 다뤘다. 글을 쓰고 싶은 열망은 가득하지만, 첫 문장 떼기가 막막한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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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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