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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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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의 사진상회] 기억을 재단하는 백년양복점
‘SINCE 1916’이라는 숫자가 깊은 울림을 준다. 1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부와 멋의 상징이었던 맞춤 양복의 전통을 3대째 묵묵히 이어온 장인의 미
가톨릭신문
2026-7-21
[양종훈의 사진상회] 바다를 품은 숨비소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한 제주 해녀의 물질은 여전히 경이롭다. ‘테왁’ 하나에 의지해 깊은 바다로 뛰어드는 역동적인 몸짓 속에는 욕심을 버리고 서로의 안위와
가톨릭신문
2026-7-28
[AI 말고 인간!] AI가 빠르다? 그래도 인간이 먼...
채팅창에 질문을 남기면 AI는 순식간에 답을 내놓는다. 몇 초 만에 문장이 줄줄 이어진다. 그 앞에서 사람은 이상하게 조급해진다. 나도 이만큼 빨리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메시지에
가톨릭신문
2026-7-28
효창동의 어느 ‘성당’과 아버지
처음 성당에 가본 건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어느 봄날, 아버지와 남동생, 나는 서울 효창동 친척 집에 가는 길에 어느 성당 앞을 지나고 있었다. 아버지가 문득 걸음을 멈추더니 들
가톨릭신문
2026-7-28
[본당에서 온 편지-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기④...
인간의 원죄와 죽음성경은 한처음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인간을 당신의 각별한 사랑으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에덴 동산에 두십니다. 여기서 히브
가톨릭신문
2026-7-28
몽골 별빛의 두 얼굴
“별 많이 봤어요?”몽골에 다녀왔다고 하니 모두 이렇게 묻는다. 요즘에는 오로지 별을 보러 몽골에 가는 사람도 많단다. 지난달에 ‘별나라’ 몽골에 다녀왔다. 네 번째 방문이다. 첫
가톨릭신문
2026-7-22
[AI 말고 인간!] AI가 욕망을 채운다? 그래도 갈...
쇼핑 앱을 열었을 뿐인데 어느새 장바구니가 가득하다. 분명 필요해서 산 것 같은데, 막상 상자를 뜯고 나면 왜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물건들이 있다. 유튜브를 십 분만 보려 했는
가톨릭신문
202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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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말고 인간!] AI가 빠르다? 그래도 인간이 먼저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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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서 온 편지-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기④: 인간의 죄와 죽음, 원복음
몽골 별빛의 두 얼굴
[AI 말고 인간!] AI가 욕망을 채운다? 그래도 갈망은 인간 스스로 채운다
[본당에서 온 편지 - 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기③: 인간의 역할과 부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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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말고 인간!] AI가 욕망을 채운다? 그래도 갈...
쇼핑 앱을 열었을 뿐인데 어느새 장바구니가 가득하다. 분명 필요해서 산 것 같은데, 막상 상자를 뜯고 나면 왜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물건들이 있다. 유튜브를 십 분만 보려 했는
[본당에서 온 편지 - 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
인간의 역할이번 편지에서는 세상의 다른 피조물에 대한 인간의 역할이 무엇인지 성경 말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창세기 1장에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들에 대해 “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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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16’이라는 숫자가 깊은 울림을 준다. 1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부와 멋의 상징이었던 맞춤 양복의 전통을 3대째 묵묵히 이어온 장인의 미
전통 깊은 유교 마을에 자리잡은 신앙 못자리...
산북공소 성모동산. 안동교구 점촌동본당 산북공소는 유교의 예법을 따르는 장수 황씨 집성촌에 세워진 가톨릭 신앙의 못자리이다. 산북공소 전경. 안동교구 점촌동본당 산북공소는
“흙을 살려야 생명이 산다”… 유기농법 외길 43년 ...
(사)흙살림연구소 청주센터 전경. (사)흙살림연구소 이태근 회장이 6일 충북 청주 사무실에서 1996년 당시 한마음한몸운동본부로부터 받은 상장을 들어올리며 밝게 미소 짓고 있
군종사목의 든든한 협력자이자 신앙생활 연구에 헌신한 참...
신치구 장군. 3대가 한집 살던 독실한 가톨릭 집안 유아세례 받고 복사 서며 성장 “치구야, 손에서 묵주 놓지 말아라” 할머니의 신앙교육 늘
종교개혁 격랑 속에도 가톨릭 신앙 수호한 알프스의 주교...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주의 주도 쿠어. 중앙의 붉은 지붕 건물군이 쿠어 성모 승천 대성당과 주교궁이 모인 주교좌 호프(Hof) 구역이고, 오른쪽 비탈의 흰 건물 단지가 옛 프레
종교·언어의 장벽 넘어 공존으로… 싱가포르 복음화 이끈...
싱가포르 전체 관할하는 대교구 부서 신문·라디오·SNS 플랫폼 운영 매체 1935년 신문 창간해 현재 격주로 발행 다종교 국가에서 가톨릭교회 소식
이름값
“한비야가 본명이에요?”“네, 세례명을 개명해서 본명으로 쓰고 있어요.”“비야라는 세례명도 있어요? 비야(飛野)라는 한자까지 있고요?”주민등록증을 보여줄 때마다 듣는 질문이다. 그
[AI 말고 인간!] AI가 나를 안다? 그래도 인간만...
인터넷에서 무언가를 검색하면, 며칠 동안 비슷한 광고가 화면에 따라다닌다. 포털과 유튜브를 열면 내 취향에 맞춘 뉴스와 영상이 먼저 올라온다. 요즘은 한 해 동안 무엇을 보고 들었
[본당에서 온 편지-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기②...
하느님의 세상 창조이번 편지에서는 창세기가 전하는 하느님의 세상 창조에 대한 계시 말씀을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성경의 이 말씀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창조에 대한
[양종훈의 사진상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실...
주렁주렁 매달린 곶감 사이로 부부의 환한 파안대소가 터져 나온다. 고단한 농사일 속에서 이토록 맑고 눈부신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이들이 또 어디 있을까.함께 땀 흘리고 같은 곳
독일 강단과 박물관에서 한국 역사와 문화 알리다...
안봉근(왼쪽)과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공부하던 조카 안진생.(안중근의 동생 안정근의 아들) 하일브론 강단 등서 문화·역사 강의 드레스덴 박물관 큐레이터 눈에 들
가난한 이들 향한 사랑과 선교 헌신으로 꽃핀 공소...
수목이 우거진 창구공소 성모 동산. 안동교구 점촌동본당 창구공소는 1957년 이전 설립돼 지금까지 이웃 사랑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공소이다. 창구공소
안동에 뿌리내린 청년 시의원의 신념, “생명·평화 가득...
녹색당 허승규(블라시오) 안동시의원이 안동교구 정상동 성당 예수상 앞에서 촬영하고 있다. “아래에서, 안동에서, 지역에서 녹색 의정활동으로 지역도 살리고 지구도
[양종훈의 사진상회] 외양간에 깃든 그리운 온기...
집안에 외양간을 두어 소를 가슴으로 품었던 시절이 있었다.소는 단순히 농사를 돕는 가축을 넘어,자식의 학비를 책임지고 온 가족의 생계를 지탱해 준 고마운 식구였다. 밥때가 되면 농
이제 저는 조금만 돌봐주세요
“신입 요원을요? 절대 안 됩니다.”아프가니스탄 전후 복구 본부장에게 단호한 답장이 왔다. 당연한 일이었다. 입사 몇 달 차, 현장 경험 전혀 없는 햇병아리에게 그런 중차대한 현장
[AI 말고 인간!] AI가 선택한다? 그래도 인간만이...
버튼 하나를 누르는 데 얼마나 긴 시간이 걸릴까. 생사가 걸린 결정이라면, 그 버튼 앞에서 사람은 멈춘다. 손이 떨리고, 마음은 수백 번 오간다. 그것이 결단이다. 인공지능(AI)
[본당에서 온 편지-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기①...
이번 편지에서는 구약성경 오경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하여, 먼저 성경, 구약성경에 대해 간략히 소개드리고, 이어 오경과 창세기의 전체 내용을 만나도록 하겠습니다.(1)성경성경
나라 잃었던 굴곡진 역사, 폴란드인의 신앙 묶은 ‘검은...
폴란드 쳉스토호바의 야스나 구라 수도원. 1382년에 헝가리 부다의 성 바오로회의 수도자가 초대받아 정착하며 시작됐다. 106m 높이의 첨탑 아래 성모 소성당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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