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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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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훈의 사진상회] 기억을 재단하는 백년양복점
‘SINCE 1916’이라는 숫자가 깊은 울림을 준다. 1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부와 멋의 상징이었던 맞춤 양복의 전통을 3대째 묵묵히 이어온 장인의 미
가톨릭신문
2026-7-21
[양종훈의 사진상회] 바다를 품은 숨비소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한 제주 해녀의 물질은 여전히 경이롭다. ‘테왁’ 하나에 의지해 깊은 바다로 뛰어드는 역동적인 몸짓 속에는 욕심을 버리고 서로의 안위와
가톨릭신문
2026-7-28
[AI 말고 인간!] AI가 빠르다? 그래도 인간이 먼...
채팅창에 질문을 남기면 AI는 순식간에 답을 내놓는다. 몇 초 만에 문장이 줄줄 이어진다. 그 앞에서 사람은 이상하게 조급해진다. 나도 이만큼 빨리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메시지에
가톨릭신문
2026-7-28
효창동의 어느 ‘성당’과 아버지
처음 성당에 가본 건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어느 봄날, 아버지와 남동생, 나는 서울 효창동 친척 집에 가는 길에 어느 성당 앞을 지나고 있었다. 아버지가 문득 걸음을 멈추더니 들
가톨릭신문
2026-7-28
[본당에서 온 편지-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기④...
인간의 원죄와 죽음성경은 한처음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인간을 당신의 각별한 사랑으로 만드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에덴 동산에 두십니다. 여기서 히브
가톨릭신문
2026-7-28
몽골 별빛의 두 얼굴
“별 많이 봤어요?”몽골에 다녀왔다고 하니 모두 이렇게 묻는다. 요즘에는 오로지 별을 보러 몽골에 가는 사람도 많단다. 지난달에 ‘별나라’ 몽골에 다녀왔다. 네 번째 방문이다. 첫
가톨릭신문
2026-7-22
[AI 말고 인간!] AI가 욕망을 채운다? 그래도 갈...
쇼핑 앱을 열었을 뿐인데 어느새 장바구니가 가득하다. 분명 필요해서 산 것 같은데, 막상 상자를 뜯고 나면 왜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물건들이 있다. 유튜브를 십 분만 보려 했는
가톨릭신문
2026-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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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에서 온 편지-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기④: 인간의 죄와 죽음, 원복음
몽골 별빛의 두 얼굴
[AI 말고 인간!] AI가 욕망을 채운다? 그래도 갈망은 인간 스스로 채운다
[본당에서 온 편지 - 오경에 담긴 하느님 말씀] 창세기③: 인간의 역할과 부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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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홈스테이 해도 될까요?
홈스테이, WYD 참여의 가장 적극적인 방식 언어 넘어 환대의 마음으로 신앙 나눔·복음 체험의 기회 얼마 전 지구 전체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027 서울 세
타인 향한 다정함 엮어 청소년 꿈에 날개 달아주는 ‘키...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법인을 운영하며 다정한 사람들을 연결하고 있는 김민섭 작가. 화제 일으킨 ‘김민섭씨 찾기 프로젝트 &rsqu
600명의 병사들 “군 생활 고민은 가볍게, WYD 동...
군인 청년 신자들이 WYD 십자가를 제단 위로 옮기고 있다. 이날 전원 현역인 군인 청년들이 십자가를 들고 이동해 제단 위에 설치했다. 3일간 꽃동네에서 진행&middo
물의 도시가 품은 ‘복음의 심장’, 베네치아 산 마르코...
산 마르코 광장의 산 마르코 바실리카와 캄파닐레(종탑). 석호 위에 세워진 베네치아는 바다를 길로 삼아 번영을 일궈낸 해상 공화국이었다. 두칼레 궁전과 나란히 자리한 바실리카는
새 고개마을에 뿌리내린 100년 신앙, 신현공소...
안동교구 문경본당 신현공소 전경. 신현공소는 누구나 언제든 드나들도록 대문을 달지 않았다. 하늘재와 영남대로가 품은 새 고개마을 안동교구 문경본당 신현공소는
[성모 성월 특집-세계 성모 발현지를 가다] 프랑스 ‘...
피레네산맥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바람이 이는 아침에도, 마사비엘(Massabielle) 동굴 앞에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휠체어를 밀며 온 가족, 목발을 짚은 노인, 어린아이
1926년생 동갑내기 본당들…시련 딛고 ‘100년’ 열...
100년 전인 1926년 5월 29일. 대구대목구장 드망즈 주교(Florian Demange·한국명 안세화·1875~1938) 주례로 성 유스티노 신학교 소속 부제 11명의 사제서
신자 수 600만 돌파에도 축배를 들 수 없다...
3월 11일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레오 14세 교황 선출 1주년 기념미사에서 한국 주교단이 강복하고 있다. 주교회의 미디어부 제공 1955년
좁쌀 한 알에 하늘과 땅 담고, 밟혀도 다시 서는 잡초...
중생란. 장일순은 아들처럼 여기던 김민기의 아침이슬을 즐겨불렀는데, 이를 글씨로 남겼다. 글을 쓰지 않고 글의 씨를 뿌린 사람 청하는 이 누구에게나 글씨와 난초 그림
‘착한 목자’ 비안네 신부의 숨결이 머무는 아르스쉬르포...
아르스쉬르포르망 생 식스트 바실리카. 건축가 피에르 마리 보상의 설계로 1862년부터 기존 12세기 로마네스크 본당에 네오비잔틴 양식의 성당을 증축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한실 교우촌 순교 신앙, 외어공소로 이어지다...
안동교구 문경본당 외어공소 전경. 높이 솟은 종탑이 골목길 어귀에서부터 보여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향소의 흔적 품은 늘목 마을 외어리 안동교구 문경본당 외어공소는 경
[생명 주일 기획]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7년...
2019년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입법 공백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그 사이 가장 보호받아야 할 태아의 생명과 위기 상황에 놓인 여성들은 모두 법의
[성모 성월 특집-세계 성모발현지를 가다] 포르투갈 ‘...
전쟁이 멈추지 않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동의 포성이 계속되는 현실에서 평화는 여전히 기도의 언어 속에서만 살아 있는 듯하다.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땅은 인류가 가장 절박
‘순교자의 언덕’ 설계한 건축가 승효상 “건축은 삶·영...
이로재건축사무소에서 만난 건축가 승효상 대표가 ‘순교자의 언덕’을 설계한 배경과 건축철학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남양성모성지 ‘순교자의
생계 걸어야 생명 택할 수 있다… 낙태 합법화 논의 속...
서울 시내 한 산부인과 병원 입구. 뉴시스 의료인 양심적 낙태 거부권, 현실성 있나 발의된 개정안들, 거부 제한 조항 없지만 낙태에 건강보험 적용되면 거부 어려워 의사
레오 14세 교황 선출 1주년…분열의 시대에 평화 외치...
5월 8일은 레오 14세 교황 선출 1주년이다. 교황은 지난 1년 동안 전쟁과 분열의 시대에 평화를 호소하고, 성 아우구스티노 영성에 뿌리를 둔 일치와 친교의 교회를 강조해 왔다.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수호성인 발표...
서울 WYD 영성 주제 ‘진리, 사랑, 평화’ 부합 인물들 선정 정순택 대주교 “WYD 준비 여정 안에서 깊은 영적 유대 형
“60년 신앙의 뿌리 위에 교구 공동체성 회복에 매진”...
마산교구장 시성효 주교 “신자들과 사제는 저의 스승입니다. 교구장으로서 신자와 사제단에 감사를 드리고 이를 표현하며 사목을 계속 펼쳐 나가겠습니다. 교구
느림의 위로[류재준 그레고리오의 음악여행] (95) ...
지난 칼럼에 이어 아름다운 아다지오를 몇 곡 더 소개하고자 한다. 수많은 아다지오 가운데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이 작품들은 분명 고단한 삶 속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행운과도 같다
‘사람’이 중심인 경제, 시장 골목에서 복음의 꽃을 피...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강효영 변호사(왼쪽)와 박종석 남대문시장준본당 사목회장이 꽃시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강효영 변호사와 박종석 사목회장, 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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