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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영성심리상담교육원 11월 특강, 금요일마다 무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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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목국 산하 영성심리상담교육원(원장 허영엽 신부)이 11월 ‘우리의 삶 안에서 영성의 열매를 맺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특강을 마련한다. 신앙특강 ‘영성 안에서 진정한 나를 찾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 명동 가톨릭회관 7층에서 네 차례 열린다. 4일에는 신달자(엘리사벳) 시인, 11일에는 방송인 이상용(헨리코), 18일에는 국제구호전문가 한비야(비아), 25일에는 정호승(프란치스코) 시인이 각각 강연에 나선다.

‘최대환 신부님과 함께하는 예술을 통해 찾아가는 우리의 영성’ 특강은 같은 장소에서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세 차례 진행된다. 최 신부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대신학교 지성 양성 담당으로, 이번 강연에서는 ‘메모리아(memoria): 기억의 동반자인 예술’, ‘멜랑콜리아(melancholia): 슬픔을 아는 사람이 되는 길과 예술’, ‘오티움(otium): 좋은 삶을 위한 여가와 예술’을 주제로 엮어갈 예정이다. 모든 특강은 네이버폼(https://naver.me/F4t3G973) 신청을 통해 선착순 250명씩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문의 : 02-727-2126, 영성심리상담교육원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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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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