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김정옥 도예가, 12번째 ''오픈 스튜디오'' 전시

22일부터 29일까지, 예약하면 작가와 식사도 가능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묵묵히 40년 넘게 도자기 작업을 해온 도예가 김정옥(데레사)씨가 22~29일 12번째 ‘오픈 스튜디오(OPEN STUDIO)’ 전시를 연다. 장소는 미리내 예술인 마을에 자택과 함께 나란히 위치한 그의 작업실(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135-23).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도예가의 작업과 삶의 방식을 가까이서 느낄 좋은 기회이다. 구체적인 작업 의도나 그릇의 쓰임새ㆍ음식의 담음새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데다, 미리 예약하면 작가와 함께 식사도 할 수 있다.
 

김정옥씨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도, 그 작품을 사용하는 애용자도 깊은 시노달리타스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약문의 : 010-8734-5928 (김정옥 도예가)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2-11-21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9

시편 33장 18절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시도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