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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모였어요(2022, 이종석) |
서울 명동 갤러리1898에서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박혜원·이종석·김종필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제1전시실에서는 OHfilm에 명화를 프린팅한 작업과 서민적 풍류의 민화를 차용한 회화 작업을 결합해 ‘암굴의 성모’ 등을 표현한 박혜원(루시아) 작가의 ‘CROSSOVER’전이 열린다. 회화, 판화, 설치 등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종석(알베르토) 작가는 성령의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 밝고 따뜻한 색감의 유화 20여 점을 제2전시실에 선보이고, 제3전시실에서는 김종필(라파엘) 작가의 조각전이 열린다.
윤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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