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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천석 작 ‘아바타’. |
장천석 작가 개인전
서울 명동 갤러리1898에서는 장천석ㆍ윤재희 개인전이 열린다. 장천석(베드로) 작가는 ‘골목길 시네마전’을 14일부터 26일까지 제1ㆍ2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서촌을 중심으로 서울의 골목길 인상을 담고 있는 작가는 ‘노인과 바다’, ‘글루미 썬데이’, ‘아바타’ 등 골목길에 영화를 접목한 유화와 수채화 100여 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윤재희 작가 개인전
제3전시실에서는 윤재희(율리에타) 작가의 개인전 ‘저 별을 따라서’가 19일까지 열린다. 대림 시기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기쁨과 따뜻한 분위기를 20여 점의 아크릴화에 담았다.
윤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