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가톨릭미술가회 이상진 모니카 작 '사랑의 예수님'.
수원교구 가톨릭미술가회 제21회 성미술소품전이 5월 3~11일 서울 명동 갤러리 1898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담당 나경환 신부를 비롯해 미술가회 소속 20여 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같은 기간 제3전시실에서는 김정은(헬레나), 남순우(벨라뎃다) 등 10명의 작가가 ‘The moment, 새로운 시작’ 전을 통해 일상을 새롭게 만들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50여 점을 선보인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