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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빛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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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가해’ 전례력에 따라 한 해 52주의 주일 복음을 충실히 묵상하도록 구성되었다. 대림 시기(2025년 11월 30일)부터 성탄, 사순, 부활, 연중 시기까지 이어지는 복음 묵상과 기도는 독자가 교회의 시간 안에서 주님과 함께 걷도록 이끈다.


매주 복음의 핵심 구절과 이를 풀어낸 묵상 글, 그리고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라는 기도문은 독자가 말씀 안에 머물게 하며, 일상의 순간을 은총으로 채워 준다. 


주일 복음 묵상 뒤에는 독자가 직접 자신의 묵상과 기도를 적을 수 있는 메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단순한 묵상집을 넘어 ‘나만의 영적 일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손에 잡히는 크기와 따뜻한 일러스트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며, 복음의 세계로 한층 깊이 들어가게 한다. 저자는 “어둠의 순간을 뚫고 빛으로 오신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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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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