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 하권(9∼15일)
▲17장(9일) : 마침내 주님께서는 당신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당신 앞에서 물리치셨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땅에서 ( )로 유배를 떠나 오늘에 이르렀다.
▲18장(10일) : 호세아 제칠년에, 아시리아 임금 살만에세르가 사마리아로 올라가 그곳을 포위하고, 세 해 만에 함락시켰다. 곧 히즈키야 제육년, ( ) 임금 호세아 제구년에 사마리아가 함락된 것이다.
▲19장(11일) : 주님,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십시오. 주님, 눈을 뜨고 보아 주십시오. 살아 계신 하느님을 조롱하려고 ( )이 보낸 이 말을 들어 보십시오.
▲20장(12일) : "아, 주님, 제가 당신 앞에서 성실하고 온전한 마음으로 걸어왔고, 당신 보시기에 좋은 일을 해 온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 )는 슬피 통곡하였다.
▲21장(13일) : 내가 명령한 모든 것과 나의 종 ( )가 명령한 모든 율법을 준수하여 지키기만 하면, 이스라엘이 다시는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떠나 헤매지 않게 하겠다.
▲22장(14일) : 가서 이번에 발견된 이 책의 말씀을 두고,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해 주님께 문의하여 주시오. 우리 ( )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않고, 우리에 관하여 거기에 쓰여 있는 그대로 실천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를 거슬러 타오르는 주님의 진노가 크오.
▲23장(15일) : 임금은 모든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 사제들과 예언자들, 낮은 자에서 높은 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을 데리고 주님의 집으로 올라가, 주님의 집에서 발견된 ( )의 모든 말씀을 큰 소리로 읽어 그들에게 들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