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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이 어린이들에게 첫영성체 소감 묻자, 대답은?

5월 4일 서울 수궁동본당 첫영성체반 어린이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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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4일 수궁동본당 첫영성체 어린이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서울대교구)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교구청에서 수궁동본당 첫영성체반 어린이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정 대주교는 어린이들에게 "하느님께서 첫영성체로 오시는 이유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이유와 같으며,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을 통해, 그리고 신부님과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어른들을 통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도록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수궁동본당 어린이들은 직접 쓴 편지와 꽃,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고, 정 대주교는 미소와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정 대주교가 오는 6월 1일 첫영성체를 앞둔 어린이들에게 소감을 묻자 "기뻐요", "좋아요", "신기해요", "뿌듯하고 설레요"라고 답하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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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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