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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전 봉헌을 축하드립니다] 수원교구 양평본당 곡수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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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본당 곡수공소.



수원교구 용인대리구 양평본당(주임 이재열 신부) 곡수공소는 22일 경기 양평군 지평면 곡수앞산길 122-10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와 주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 공동 집전으로 축복식을 거행한다.

새 공소는 대지 및 건축면적 약 700㎡(210여 평) 규모의 단층 구조로, 성전과 교육관, 사제관, 사무실 등을 갖췄다. 넓게 펼쳐진 논밭을 바라보며 뒤로는 잣나무숲이 드리워진 곳에 자리했다. 새 공소는 이번 리모델링으로 신자 80여 명을 수용할 정도로 넓어졌다.

1966년 설립된 곡수공소는 초창기 신자 20여 명으로 시작했다. 1970~1980년대에는 신자가 70~80명에 이를 정도로 활성화됐지만 이후 신자가 줄었다. 최근에는 인근 부대 장병들이 주일 미사 참여를 위해 공소에 찾아오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이정훈 기자 sjunder@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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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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