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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당 봉헌 축하합니다] 광주대교구 우산동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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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산동본당(주임 김희성 신부)은 11월 1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106번길 85(우산동) 현지에서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거행한다.

이날 봉헌식을 갖는 새 성당은 대지면적 2310.90㎡, 건축면적 655.60㎡, 연면적 943.30㎡ 규모다. 신자석 240석 규모의 성당은 철근콘크리트 구조 지상 2층 건물이고, 교육관과 사제관이 별도 2층 규모 건물로 건축됐다.

본당은 1993년 2월 10일 성 마태오를 주보성인으로 설립됐다. 2012년 4월 7일 조립식 판넬구조로 성당과 교육관을 봉헌했다. 이후 2017년 새 성당 건축을 위한 설계안을 공모한 뒤, 2018년 3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본당 전 신자들이 성전 건축기금 모금 활동에 나섰다.

본당은 2019년 10월 5일 기공식을 가진 뒤 2020년 8월 7일 새 성당 사용 승인을 받았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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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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