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가톨릭예술아카데미가 ‘가톨릭뮤지컬아카데미’를 개설했다. 가톨릭 뮤지컬을 준비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기 수업이다. 강사는 하람컴퍼니 대표로 뮤지컬 ‘인현왕후’를 제작한 이슬(젬마), 뮤지컬 배우 박기원(다마소)ㆍ정혜인(미카엘라)씨이다.
전체 프로그램은 1분기(6~8월), 2분기(9~11월) 수업을 거쳐 12월 가톨릭 창작 뮤지컬을 공연할 예정이다.
가톨릭뮤지컬아카데미 대상자는 20대 이상 가톨릭 신자로 선착순 20명이다. 강좌 기간은 6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이다. 실기 장소는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7층 강당과 영성센터(구 계성여고)이다. 회비는 1회당 5만 원이며, 총 11회 월 분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참조 https://cafe.naver.com/catholicartstory/36
문의: 02-751-4107 가톨릭예술아카데미 교육팀.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