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계 9개 대학 10개 교정 참여
▲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1차 전국 가톨릭대학 교목자 연수에 참여한 가톨릭계 대학교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제공 |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 신부)는 7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제21차 전국 가톨릭대학 교목자 연수를 개최했다. 전국 가톨릭대학 교목자 연수는 가톨릭대학에서 교목 활동을 하는 교목자 간의 친교를 나누고 학교별 활동 나눔과 정보 교류를 통해 교목 활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이번 연수에는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가톨릭관동대학교, 가톨릭꽃동네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목포가톨릭대학교, 가톨릭상지대학교, 서강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까지 모두 9개 대학 10개 교정이 참여했다.
부산가톨릭대학교 로사리오관 4층 성전에서 7월 18일 말씀 전례로 시작해 교목 활동 나눔과 친교의 시간을 가진 이번 연수는 19일 부산 일대 문화탐방에 이어 20일 파견 미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도재진 기자 djj1213@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