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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땅물벗, 「찬미받으소서」 실천 사례 공모

개인이나 사도직 단체 활동 미디어 자료 첨부해 제출, 9월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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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생태사도직 단체인 서울대교구 ‘하늘땅물벗’이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정신 실천 사례를 공모한다. 하느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창조보전을 위한 사도직을 실천하는 사례를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찬미받으소서」 여정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공모 분야는 개인ㆍ소모임ㆍ소공동체ㆍ직장 등 일상에서 ‘공동의 집’ 지구를 돌보기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 회칙 「찬미받으소서」 정신을 실천하거나 이에 맞게 활동하는 사례다.

응모 자격은 가톨릭 신자 개인이나 그룹 또는 사도직 단체다. 공모 목적에 걸맞은 활동 내용을 공모 신청서에 작성한 후, 관련 사진이나 영상 등 미디어 자료를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한 사례는 선별해 향후 사례 모음집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서 양식은 하늘땅물벗 홈페이지(http://www.fhew.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작성된 신청서와 첨부 자료는 이메일(fhew@fhew.org)이나 우편(04537 서울시 중구 명동길 80 가톨릭회관 622호 하늘땅물벗)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5일까지다.

선정 기준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보편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확산성 △꾸준하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성 등 3가지다.

으뜸상 개인과 단체에는 각각 상금 100만 원과 150만 원이 수여된다. 버금상(5인 혹은 팀)은 각 50만 원을 받는다. 시상은 오는 10월 8일 열리는 ‘하늘땅물벗 6주년 잔치’에서 활동 사례 발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하늘땅물벗이 주최하고,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와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후원한다.

문의: 하늘땅물벗 이메일(fhew@fhew.org) 또는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02-727-2278)


이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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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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