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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톨릭청소년회 설립23주년...걷기·자원순환물품 모으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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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촌 주교와 함께 쓰레기를 줍고 있는 청소년 지도자들.



(재)서울가톨릭청소년회가 설립 23주년을 기념해 ‘가톨릭은 청소년을 사랑합니다 - 함께 걸어가는 여정’ 행사를 진행한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동반자(지도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신앙에 대한 열정을 되새기기 위한 프로젝트로, 지난 9월 16일 절두산순교성지에서 서울대교구 청소년담당 교구장대리 유경촌 주교가 집전한 개막 미사와 함께 시작됐다. 이에 따라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및 법인 내 부서, 산하 청소년기관 직원 170여 명은 오는 11일까지 걷기와 자원순환물품 모으기를 통한 기부에 동참한다. 워크온 어플을 활용해 참여자의 전체 걸음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한 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기부하며, 회수된 자원순환물품은 제로웨이스트 업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3시 주교좌 명동대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는 폐막 미사와 시상식이 열리며, 이후 성당 앞마당에서 기후변화 대응 실천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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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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