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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이스라엘 방문 재확인

5월 일정 취소 보도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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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바티칸은 7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스라엘 방문이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신속히 부인하고 나섰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외무부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교황의 이스라엘 방문이 취소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오는 5월에 이뤄질 교황의 이스라엘 방문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교황청 대변인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는 전했다.

 롬바르디 신부는 "이스라엘 외무부 노등자들이 오랜 파업으로 교황의 이스라엘 방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와 관련해 더 바뀐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도 "교황의 이스라엘 방문이 정해진 일정에 따라 모든 게 계획된 대로 잘 이뤄질 것으로 본다"면서 "외무부 노동자들의 파업을 이해하지만 교황의 이스라엘 방문 계획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예루살렘 라틴총대교구장 파우드 트왈 총대주교는 기자 간담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내년 5월 24~26일 이스라엘 예루살렘과 베들레헴, 요르단 암만 등지를 차례로 방문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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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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