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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e Francis @Pontifex - 11월 27일

Love is the measure of faith.

“사랑은 신앙의 척도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랑은 신앙의 척도’라며 굳은 믿음을 갖는데 있어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11월 28~30일 이슬람국가 터키를 방문해서도 교황은 사랑의 행보를 통해 종교를 넘어 다양한 사람들을 끌어안았습니다.
오혜민 기자 (oh0311@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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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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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 1장 15절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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